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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창호 23년~24년 2년 연속 판매 1위 최우수 인증대리점 현대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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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호 시장 Top 10 기업 분석: 누가 시장을 이끌고 있을까?
I. 창호 업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국내 샷시 시장은 LX하우시스, KCC, 현대L&C가 중심을 잡고 있는 ‘빅3’ 체제지만, 요즘은 중견·중소기업들도 기술력과 특화 전략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요.
건설 경기 변화, 에너지 규제 강화, 소비자 니즈의 다양화 등으로 브랜드별 기술력과 전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죠.
이 포스팅에서는 점유율, 기술력,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한국 창호 시장의 주요 기업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 해요. 창호 선택을 고민 중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I. 어떻게 조사했을까?
이번에 한국 창호 업계의 상위 기업들을 분석하기 위해 조금 더 체계적인 조사 방법을 사용했어요. 단순히 이름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업계 내 영향력과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근했습니다.
우선, 조사 대상 기업 선정부터 시작했어요.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 금호석유화학, 윈체, 이건창호, PNS, 하나로샤시, 남선알미늄 등 업계에서 실질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그다음에는 순위 기준 설정이 필요했죠.
단순 매출액 외에도 점유율, 생산 능력(압출, 가공, 시공 포함), 브랜드 인지도(소비자 인식, 업계 평판, 수상 경력), 기술력(특허, 신제품 개발, 에너지 효율 등급 등) 같은 다각적인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어요.
자료 수집은 공개된 기업 보고서, 언론 보도, 산업 뉴스, 관련 협회 자료, 기업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했으며, 특히 2023년과 2024년의 최신 정보 위주로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기준별로 비교·분석한 뒤, 상위 10개 기업 리스트를 작성했고, 단일 순위 도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대로 1군, 2군 형태로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또한 각 기업의 간단한 역사, 주력 제품과 기술적 특징, 전략 포인트 등을 함께 요약해 전체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조사는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비상장 기업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다소 부족하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포스팅이지만, 혹시라도 사소한 오류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 업체 관계자분들 혹시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정확한 자료 이메일 제공해 주시면 적극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III. 창호 기업 순위, 어떤 기준으로 볼까?
한국 창호 기업들의 순위를 단순히 이름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이번엔 기업들의 업계 내 위치와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기준들을 살펴봤는지 정리해 볼게요.
각 기준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기업의 종합적인 위상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A. 매출액 및 업계 점유율
매출액과 점유율은 말 그대로 그 기업이 업계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예요. 특히 주거용 창호 업계에서 점유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브랜드 파워와 유통망, 생산 능력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현재 국내 아파트 창호 분야의 약 70~80%의 점유율은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 이 세 기업이 차지하고 있어요.
중소기업들은 주로 비용 경쟁력이나 틈새시장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고, *특판(건설사 납품)에서는 여기에 윈체와 금호석유화학까지 포함한 5개 브랜드가 주요 브랜드로 평가받습니다.
매출 규모가 크면 투자 여력, 연구개발, 마케팅 확장이 가능하고, 점유율이 높을수록 규모의 경제, 브랜드 신뢰도, 협상력 등 모든 면에서 유리한 고리를 형성할 수 있어요. 물론 이 수치는 건설 경기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B. 생산 규모 및 방식 (수직계열화 정도)
이 항목은 단순 생산량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공정을 직접 처리하느냐(=수직계열화)를 보는 것이 핵심이에요. 즉, 원자재 압출 → 유리 생산 → 부자재 제조 → 창호 조립 → 시공까지 얼마나 한 회사에서 해결하느냐가 기준이 됩니다.
- LX 하우시스는 프로파일 압출, 유리 가공, 부자재 일부 생산은 물론, 완성창 제작까지 직접 하고 있어요.
- KCC는 여기에 더해 실란트까지 직접 만들며 가장 높은 수준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고요.
- 현대 L&C도 프로파일 압출과 완성창 제작을 직접 관리하고 있어, 품질 일관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윈체는 특판 5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압출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구조이고요.
- 그 외 중소기업들(예: 하나로샤시)은 프로파일 압출이나 OEM 공급 위주로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수직계열화는 품질 관리, 납기 대응, 원가 경쟁력에서 강점이 있지만, 초기 투자 부담이 크고 고정비가 높아지는 단점도 있어요.
반면 대리점 중심의 유통 구조는 유연성은 있지만, 품질 편차나 A/S 책임의 명확성 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C. 브랜드 인지도 및 평판
이 항목은 말 그대로 소비자와 건설사가 특정 브랜드를 얼마나 알고, 믿고, 선호하느냐를 보는 부분이에요.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브랜드 평판 지수, 수상 이력, ‘1군 브랜드’ 인식 등이 여기에 포함돼요.
- LX 하우시스는 K-BPI 창호 부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 모두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요.
- KCC는 건설 자재 전문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고, 2024년 기준 건축자재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어요.
- 현대 L&C는 한화에서 현대 브랜드로 전환된 이후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 중입니다.
- 윈체는 특판 기준으로 업계 인지도 4위권 내에 있는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어요.
- PNS는 일반적으로 ‘2군 브랜드’로 분류되며, 한샘 등 대형 유통사에 OEM 공급을 진행 중이에요.
통상적으로 1군 브랜드라 하면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를 말하고, 가끔 이건창호 등을 포함시키는 사람도 있어요. 이 분류는 건설사 납품 여부, 품질, 브랜드 인식, A/S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판단하는 기준이에요. 강한 브랜드는 단순한 제품 이상의 가치를 줍니다. 구입 결정을 빠르게 만들고, 높은 금액대에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신뢰 요인이 되죠. 또한, 브랜드가 강하면 업계에서 마케팅, 입찰, 유통 전반에 걸쳐 경쟁 우위를 가지게 됩니다.
IV. 1군 업체: 업계를 이끄는 선두 주자들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 이 세기업의 점유율은 한국 창호 업계의 70~80%를 차지하는 샷시 시장의 과점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기술력, 브랜드 인지도, 점유율 등 다양한 면에서 앞서 있으며, '1군 업체' 그룹으로 묶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에요.
각자의 강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업계의 흐름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 LX Hausys (㈜엘엑스하우시스)
▶ 어떤 회사인가요?
2009년 LG화학에서 산업재 부문이 분할되며 출범했고, 2021년부터는 LX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어요.
소비자 인지도나 점유율 측면에서 업계 1위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고, 특히 B2C 업계에서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 역사와 기술력
1976년, 국내 최초의 PVC 창호 브랜드 ‘하이샤시’ 출시를 시작으로 창호 역사를 열었고, 이후 ‘슈퍼세이브’ 시리즈 이후 '뷰프레임' 시리즈 등 다양한 기술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을 선도해 왔어요.
특히 Low-E 유리, 안전장치, 이지오픈 핸들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강화했고,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Z:IN(지인) 런칭을 통해 고급화 전략도 추진했습니다.
최근 한국유리공업(구 한글라스, 현 LX글라스) 인수를 통해 유리 부문 경쟁력도 확보하며, 스마트홈 연동 기술까지 확대하고 있어요.
▶ 생산과 운영
청주, 울산 등 국내 주요 거점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미국 등 해외 법인도 활발히 운영 중이에요.
‘뷰프레임’(완성창), ‘뷰프레임S’(대리점용 프로파일) 라인을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원자재부터 시공, A/S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통합 품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호 몸체 10년 품질 보증 제도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죠.
▶ 업계 위치와 전략
국내 주거용 창호 업계 점유율은 약 5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며, TV 광고, 홈쇼핑, 지인스퀘어 같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돋보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가 전략을 펼치며, 해외 공략도 꾸준히 추진 중이에요.
▶ 핵심 강점
브랜드 파워, 강력한 B2C 지배력,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입니다.
▶ 아쉬운 점
높은 금액대, 복잡한 제품군 및 유통 구조가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부담될 수 있어요.

🔹B. KCC (㈜케이씨씨 / KCC 글라스)
▶ 어떤 회사인가요?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성장했어요.
창호, 유리, 실란트, 단열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고, 현재 창호 및 유리 사업은 KCC글라스에서 운영 중입니다.
‘홈씨씨(HomeCC)’ 브랜드를 통해 B2C 시장에도 접점을 확대하고 있죠.
▶ 역사와 기술력
PVC 창호 초기에는 독일과 기술 제휴를 했지만, 현재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어요.
특히 KCC는 PVC 프로파일, 유리, 실란트를 모두 자체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완전 수직계열화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내구성, 단열성, 기밀성 등 기본 성능 개선에 집중하며, ‘뉴프라임’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어요.
▶ 생산과 운영
전주, 세종 등지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으며,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창호 제작 및 시공이 이뤄지는 구조예요.(조립창 체제)
대리점을 통한 유통(조립창)은 시장 유연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품질 편차에 대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홈씨씨를 통한 표준화된 품질 제공(완성창)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보여요.
▶ 업계 위치와 전략
KCC는 특판(B2B) 시장에 강한 브랜드이며,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어요.
단가 면에서는 LX 대비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최근 신한벽지 인수를 통해 인테리어 사업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어요.
▶ 핵심 강점
독보적인 수직계열화, 강한 B2B 기반, 건자재 포트폴리오 시너지, 합리적인 비용 경쟁력이 돋보입니다.
▶ 아쉬운 점
B2C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대리점 의존 구조로 인한 품질 편차 및 A/S 대응 이슈가 지적되기도 해요.
🔹C. Hyundai L&C (㈜현대엘앤씨)
▶ 어떤 회사인가요?
현대 L&C는 1966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시작해, PVC 파이프와 바닥재 등을 생산하며 기반을 다졌습니다.
1986년에는 ‘골든샤시’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창호 사업에 진출했고, 이후 한화그룹 시절 ‘한화L&C’로 활동하다가 2018년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되면서 ‘현대 L&C’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현대리바트와 함께 인테리어 분야를 이끄는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건자재와 가구,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중입니다.
▶ 역사와 기술력
과거 ‘골드륨’ 바닥재와 ‘골든샤시’로 시작된 사업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되었고, 현대백화점그룹 인수 이후 기술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특히 독일 레하우(Rehau)와 공동 개발한 창호 시스템,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칸스톤(Khanstone)’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창호 부문에서는 ‘L-Safe’ 같은 완성창 시스템을 직접 설계 및 디자인부터 생산 및 시공, A/S까지 관리하는 게 특징이에요.
▶ 생산과 운영
세종 등에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Total Management System’을 기반으로 가공·시공·A/S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어요.
OEM 활용과 대리점 운영을 병행하면서도 직접 공급 모델 비중을 점차 확대하는 중입니다. (완성창 중심, 조립창도 일부 있음)
▶ 시장 위치와 전략
현대백화점그룹의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이미지와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어요.
가구부터 건자재까지 아우르는 인테리어 통합 전략을 현대리바트와 함께 추진 중이며, B2B와 B2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 핵심 강점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원, 디자인 및 인테리어 자재 경쟁력, 완성창 관리 체계,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제공 가능성 등이 강점이에요.
모기업의 규모는 창호 업계 중 가장 커요.
▶ 아쉬운 점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 성장 중이고, 일부 A/S 대응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어요. (조립창의 AS 문제, 완성창 부분은 즉각적인 AS)
V. 2군 업체: 주목할 만한 경쟁자들 (4~10위)
1군 업체(3대 메이커)들 외에도 창호 분야에서는 자체 브랜드 파워, 특정 시장 집중 전략, 기술력, OEM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들 일명 2군 업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분야에서 활약하며, 때로는 틈새를 공략하고, 때로는 대형 브랜드를 받쳐주는(OEM생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래 순서는 정보량과 시장 영향력 등을 고려한 정리이며, 절대적인 순위는 아닙니다.)

🔹D. 윈체 (Winche)
▶ 어떤 회사인가요?
윈체는 PVC 프로파일 압출 전문 기업으로, 건설사 대상 특판 분야에서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5대 주요 경쟁사로 꼽힙니다. 업계 점유율 기준으로 특판 분야 4위 브랜드로 평가됩니다.
▶ 기술력
윈체는 프로파일 압출부터 창호 가공, 설치, A/S까지 모두 직접 수행하는 완전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기업입니다. 이를 위해 대신시스템이라는 시공 전문 업체를 흡수·합병하며 공정 전반의 통합 운영을 실현했죠.
▶ 업계 위치
특판(B2B) 분야에 강하게 집중하고 있으며, 시판(B2C) 분야에도 일부 참여하지만 고품질 기준을 유지하다 보니 중소 브랜드들과의 비용 경쟁은 제한적입니다. 대리점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과 달리, 직접 시공과 품질 통제로 건설사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 기타 특징
최근 VIG 파트너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사업 구조와 품질 책임 체계가 강점으로 평가받습니다.
🔹 E. 금호석유화학 (Kumho Petrochemical – 휴그린 Hugreen)
▶ 어떤 회사인가요?
금호석유화학은 국내 대표 석유화학 그룹으로, ‘휴그린(Hugreen)’ 브랜드를 통해 창호 분야에 진출해 활동 중입니다. 특히 특판 분야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주요 브랜드 중 하나예요.
▶ 기술력
창틀에 환기, 미세먼지 필터, 폐열 회수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환기창 시스템’을 개발해 기술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환기 성능 1등급’을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업계 위치
특판 분야 기준으로는 상위 5대 기업 중 하나로 꾸준히 거론되며, 모기업의 규모 면에서는 LX, KCC보다 클 정도로 자본력이 탄탄하지만 창호 사업부 자체의 매출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게 추정됩니다. 초기에는 창 자체의 완성도에서 1군 업체 대비 다소 아쉬운 평가가 있었지만, 최근 기술력 중심 전략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어요.
▶ 기타 특징
금호는 미세먼지·환기 등 주거 환경 이슈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기능성 제품군 중심의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매출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F. PNS (㈜피엔에스)
▶ 어떤 회사인가요?
충남을 기반으로 한 PVC 압출 전문 기업으로, KS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2군 브랜드’로 분류됩니다. 특히 *한샘에 OEM 방식으로 창호를 공급하는 주요 파트너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기술력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대형 브랜드(한샘 등)를 위한 OEM 생산도 병행하며, 대기업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생산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요.
▶ 업계 위치
1군 업체와 지역 중소업체 사이를 연결하는 중견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한샘이라는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간접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기타 특징
OEM 구조이긴 하지만, 내실 있는 생산 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에요.

🔹 G. 이건창호 (Eagon Changho)
▶ 어떤 회사인가요?
이건창호는 시스템 창호 전문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어요.
▶ 기술력
시스템 창호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파일 일부는 하나로샤시 등 OEM 파트너를 활용해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업계 위치
프리미엄 창호 분야에서 브랜드 중심의 전략으로 강점을 가진 기업이며, 완전한 수직계열화보다는 외부 파트너를 통한 생산 유연성 확보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 기타 특징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시스템 창호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설계사와 고급 주택 분야에서 특히 신뢰받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 H. 남선알미늄 (Namsun Aluminum)
▶ 어떤 회사인가요?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압출 및 창호 전문 기업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알루미늄 창호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 기술력
알루미늄 창호 압출 및 가공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상업용 건물 등에서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업계 위치
PVC가 주류인 주거용 창호 분야에서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알루미늄 필요성이 여전한 상업용/특수 건축 분야에서 존재감 있는 브랜드입니다.
▶ 기타 특징
본 글의 분석 초점인 PVC 창호 분야 내 위치는 명확하지 않지만, 알루미늄 창호의 고유 영역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I. 하나로샤시 (Hanaro Sash)
▶ 어떤 회사인가요?
하나로샤시는 1997년 설립된 PVC 압출 전문 기업으로, 다수 대형 브랜드에 프로파일을 공급하는 OEM 중심의 중견 기업입니다.
▶ 기술력
자체 압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안가 전용 창호, 시스템 창호(Izzard 브랜드) 등 특화 제품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KS 인증도 보유하고 있어요.
▶ 업계 위치
한샘, 이건창호, 한국유리공업, 홈씨시 등 대형 브랜드의 OEM 파트너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생산 외주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기업 중 하나입니다.
▶ 기타 특징
생산 효율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는 아니지만 업계 공급망에서는 꼭 필요한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 J. 영림화학 (Younglim Chemical)
▶ 어떤 회사인가요?
인천과 안산에 생산 기반을 둔 PVC 압출 전문 기업으로, PNS, 동양화학 등과 함께 대표적인 ‘2군 브랜드’로 분류됩니다.
▶ 기술력
KS 인증을 받은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판(B2C) 중심의 분야에서 다양한 소비자층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요.
▶ 업계 위치
중견 브랜드 및 대리점들과 활발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보다는 합리적인 금액과 안정적인 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기타 특징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면서도 공급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견 창호 기업입니다.
VI. 종합 비교 분석 및 순위
A. 그룹별 순위 요약
▶ 1군 업체/ 3대 브랜드 (업계 선도 그룹)
- LX Hausys: 브랜드 파워, B2C 분야 지배력, 혁신성 면에서 선두.
- KCC: 강력한 수직계열화, B2B 분야 강점, 건자재 포트폴리오 시너지.
- Hyundai L&C: 현대 브랜드 기반 프리미엄 이미지, 리바트와의 시너지, 성장 잠재력.
(1군 업체 순위는 브랜드 인지도, 업계 점유율, B2C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 2군 업체 (상위 10위권 그룹)
4. Winche: 특판 분야 강자, 압출-가공-시공 통합 모델 차별화
5. Kumho Petrochemical (Hugreen): 대기업 기반, 하이브리드 환기창 기술 차별화
6. PNS: 대표 2군 브랜드, 한샘 OEM 공급사 역할 중요
7. Eagon Changho: 시스템 창호 인지도, OEM 활용
8. Hanaro Sash: 주요 OEM 공급 전문 기업, 생산 능력 강점
9. Younglim Chemical: 시판 분야 주요 2군 브랜드
10. Namsun Aluminum: 알루미늄 창호 강자 (PVC 주거 분야 내 위상은 확인 필요)
(2군 업체 순서는 특판 분야 지위, 기술 차별성, OEM 역할,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해 잠정 설정한 순위입니다.)
B. 주요 비교 분석
▶ 브랜드 지배력
LX 하우시스, KCC, 현대 L&C로 구성된 빅 3는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을 바탕으로 국내 주거용 창호 업계을 장악하고 있어요.
특히 LX 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소비자 브랜드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이뤄냈고, 이는 중소 브랜드들이 따라가기 어려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 생산 전략의 다각화
기업마다 다른 생산 구조와 전략을 취하고 있어요.
LX 하우시스와 현대 L&C는 완성창 직접 공급 비중을 확대하며 품질 관리에 집중하는 반면, KCC는 전통적인 대리점 기반 구조와 강력한 수직계열화를 유지하고 있죠. 윈체는 압출-가공-시공까지 직접 수행하는 내재화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하나로샤시는 OEM 전문 구조로 대기업의 생산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시장 공략 초점
- LX 하우시스: B2C 시장에 가장 적극적
- KCC: B2B 중심이지만 홈씨씨 채널로 B2C 확대 중
- 현대 L&C: B2B+B2C 양축 전략,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 강화, 홍보에 소극적
- 윈체: 특판 분야 집중
- 금호석유화학: 특판 중심이지만 환기 기능 기술로 B2C 확장 가능성
- PNS, 영림화학, 하나로샤시: B2B(OEM), B2C(시판) 분야에서 균형 있게 활동
▶ 기술 차별화
성능 자체보다는 부가적인 기능과 디자인 요소에서 경쟁이 이뤄지고 있어요. 핸들 디자인, 유리 사양 선택폭, 환기창 기능(금호), 스마트홈 연동(LX) 등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입니다. 다만, 동일 금액대 제품 간 핵심 성능 차이는 크지 않다는 업계내 인식도 있어요.
▶ 단가 포지셔닝
- LX 하우시스: 가장 높은 금액대
- 현대 L&C, KCC: 그다음 수준
- 2군 브랜드들: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 포지션
- KCC는 대리점 경쟁 구조 덕분에 일부 제품에서는 매우 강한 단가 경쟁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 심한 경쟁으로 인해 부자재를 누락, 비정품 문제도 많이 발행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각 브랜드 내 제품 라인업별 금액 차이도 크기 때문에 실제 선택 시에는 라인업 비교가 중요해요.
C. 한국 창호 분야 Top 10 기업 비교표
VII. 마무리하며: 시장 전망
A. 경쟁 환경 요약
한국 창호 시장은 빅 3의 독주 구조 속에서도 Tier 2 기업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윈체의 시공 내재화, 금호의 기능성 기술, 하나로샤시의 OEM 전문성 등 각자 고유한 전략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생존과 성장을 모색하고 있어요. 중소 브랜드는 비용 경쟁 중심, OEM 공급망은 대기업 전략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B. 앞으로의 전망과 생각해 볼 점
- 경쟁 구조 재편 가능성: 빅 3의 경쟁은 계속될 것이며, M&A나 전략적 제휴가 생길 수 있어요.
- 경기 변수 영향 지속: 건설·부동산 경기와 금리, 원자재 비용 변화는 여전히 주요 리스크입니다.
- 정부 정책 변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은 고단열 창호 수요를 끌어올릴 전망이에요.
- 소비자 니즈 다양화: 디자인, 환기, 스마트 연동 등 부가 기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 기술 경쟁 심화: 고성능 유리, 차음, 환기창, 스마트 창 등 프리미엄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 비용 상승 가능성: 최근 관세나 원자재 상승 등의 국제 정세의 영향 등의 이유로 창호 금액이 급등할 우려가 있어요. 창호는 기본 단가가 높기 때문에 10%만 오른다고 가정을 해도 평형에 따라 수십만 원~100만 원 이상이 상승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 운영 효율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한국 창호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시장은 고성능·프리미엄화와 보급형 시장의 양극화 속에서 규제 대응과 전략적 유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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